직원 인권 간담회 회의 내용 

<어르신들이 종사자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 : 몇몇 이용어르신들이 복지관 종사자를 부르는 호칭에서 기분이 상할 때가 있다. 남자들은 좀 덜하지만 여성의 경우 아가씨,저기 등 어르신이니까 어쩔수없다지만 교육이 필요해보인다.

*** : 호칭도 그렇지만 일부 어르신이 나이와 신상을 캐묻고 자신의 자녀와 만나보라고 계속 종용하신다. 기분이 상한다.

*** : 이 사항에 대해서 어르신들에게 이용자 간담회나 모임시를 통해 교육 및 공지하도록 하겠다.

<재가 방문시 어려움>

*** : 방문시에 더러운 것은 개의치 않으나 남성어르신 혼자 계신집에 방문할때는 왠지 꺼려진다.

*** : 그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 팀장님이나 사회복무요원과 동행해서 방문하도록 하고 특히 초기면접시에는 2인 1조로 방문했으면 한다. 코로나 19 상황 때문에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 신체적 안전 뿐아니라 개인 위생을 지켜서 코로나19를 예방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