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 소속 김창숙 생활지원사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2년 사랑 나눔의 장(場)에서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자체와 복지기관 종사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에 참여한 민간기업·단체 또는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김창숙 생활지원사는 지난 10년 전부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의 돌보미 활동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돕고자 활동해 왔다. 김창숙 생활지원사는 “항상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일에 임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당진지역 남주 5개 지역(합덕, 우강, 신평, 순성, 면천)에 거주하고 있는 약 700명의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48명의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전화와 방문을 기본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10)​